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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 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융합 감각을 익히며 데이터 역량을 키우자
    돌파공모전 2024. 5. 29. 02:29

     

    국토 교통 데이터를 융합하다

     

    국토 교통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개선을 유도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해보는 과정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어요! 경진대회의 매력은 아이디어 경쟁인데, 공공데이터를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어떤 산업계든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인 까닭에 이러한 도전은 역량 개발의 준비 단계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국토 교통데이터는 실로 방대하고, 이번 경진대회에서 친절히 제공하고 있어 가점 요소로 활용하는 전략도 필요해요. 기존 데이터를 융합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방향 잡기입니다. 엄청 골돌해 마주한 유레카 순간은 검색을 거쳐 그 아이디어가 이미 고유성을 잃었음을 확인하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게다가 주최측이 매해 선호할 만한 주제는 바뀌는데, 이를 반영하지 않고 순수하게 아이데이션에만 집중하면 결과가 우수해도 그와 비례한 평가를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읽고, 가장 매력적인 제안을 하는 게 설득의 기본 요령이듯 경진대회도 주최측의 의도에 맞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전략이 필수예요. 

     

    8건의 상금 수여

     

    주최는 국토교통부, 주관은 도로공사, 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을 포함한 총 7개 공기업.

    공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건은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죠. 데이터의 망망대해에서 주최측의 선호도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는 데 아주 적절한 예시가 있습니다.

     

    바로 K-MASS인데요. 통합 플랫폼으로 분할해 운영하던 서비스를 하나로 서비스로 연계한 내용입니다. 이를 참고할 수 있고, 가명정보 활용사례, 데이터 안심구역 활용, 주관기관 간 데이터 융합 등은 가점 요소로 명시하고 있으니 아이데이션의 주축으로 삼아야 해요. 

     

    창의성을 실체화하는 시도 필요

     

    명시적으로 가점 요소를 적용한 부분은 결코 간과할 수 없어요. 동일한 수준의 독창성을 보이는 서비스라도 가점 요소의 유무에 따라 주최측의 선호도 반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가점 요소는 반드시 넣어 아이데이션한다는 것은 명심해야 합니다. 

     

    데이터 시각화 사례

     

    도로, 철도, 부동산, 경제, 물류 등의 데이터를 제한 없이 융합할 수 있어 한계는 없지만, 그만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할 수 있죠. 자신이 평소 관심을 기울여 온 분야를 중심으로 융합을 시도하는 게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입니다. 각 분야의 데이터는 일단 정제해야 하고, 가치를 추출하는 과정을 포함하므로 시간 소요가 적지 않아요. 데이터 피처(feature)를 염두에 두고 여러 차례 곱씹으며 접점을 찾는 데 집중하세요. 

     

    데이터는 무궁무진

     

    국토 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추후 진행할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참여 시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대상에게는 본선 진출이라는 특전이 있으니 1등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가세요! 

     

    두 달의 시간에 온전히 경진대회에만 집중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제법 몰아치듯 골몰해야 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그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를 정책 아이디어로 가다듬고, 앱 또는 웹 서비스로 구현해야 하므로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국토와 교통을 둘러싼 제반 환경을 이해할 수 있을 건데, 이는 유사 분야에서 구직 활동을 할 때 무척 유리한 역량의 기틀을 이룹니다. 상금도 만만치 않게 규모가 커요.

     

    대상은 700만원 1팀, 우수상은 300만원으로 총 7팀에게 부여합니다. 성취감과 상금을 동시에 얻었을 때의 기쁨을 떠올리며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세요.

     

    가점 요소 확인

     

    가명정보 데이터는 가점 요소가 있어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디어가 솟아납니다. 워낙 다양하고 여러 분야에 데이터가 분포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외부데이터는 출처를 분명히 명시하면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일종의 차별화 효과를 예상할 수 있는 도구에 해당합니다. 주관사의 언론 기사를 읽고, 각 분야의 현안을 분석해 아이데이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플랫폼이 매력적

     

    정책 분야과 서비스 구현 분야는 상대적으로 평가가 다를 수 있어요.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은 형식을 떠나 그 자체로도 대단한 의미가 있죠. 하지만, 두 달의 시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는 아무래도 앱과 웹 서비스까지 구현한 경우일 겁니다. 정책과 서비스는 동떨어진 분야는 아니므로 아이데이션 시 실물로 생각을 표현하는 시도를 해보는 게 필요해요.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2차 PPT 심사에 임할 때, 창의성을 심사자들이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활자와 함께 웹 서비스 절차를 보여주는 데 심혈을 기울이세요. 

     

    국토 교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데이터 융합으로 가치를 발굴하며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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